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트 3국 (문단 편집) == [[경제]] == ||<-3> [[발트 3국]] || || [[에스토니아/경제|에스토니아]] || [[라트비아/경제|라트비아]] || [[리투아니아/경제|리투아니아]] || 독립 직후에 러시아로부터 연료를 더 이상 값싸게 보급받지 못하고 교역도 크게 줄어든 데다가 가격자유화로 물가가 폭등하여 경제력이 바닥으로 치달았으나 1990년대 중반에 바닥을 찍었고 이후로는 서방과의 무역 관계 증진을 통하여 2000년대 엄청난 성장을 했다. 아직까지는 소득수준이 [[서유럽]] 국가들보다 밀려서 대한민국의 2000년대 중후반 소득수준과 유사하다는 걸 알 수 있다. 물론 옛 동구권 기준으론 [[체코]], [[슬로베니아]] 등과 함께 가장 성공한 경우이다. 이러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2010년에 에스토니아가 [[OECD]]에 가입한 것을 시작으로 2016년에 라트비아, 2018년 5월에 리투아니아가 OECD에 가입해 현재는 발트 3국이 모두 OECD 회원국이다. 에스토니아는 1인당 GDP가 90년대 중반 5천 달러에서 2014년 구매력 평가 기준으로 2만 3100달러까지 폭풍성장하는 위엄을 보여 발트의 [[호랑이]]라 불린다. 라트비아는 2008년 경제위기 이후 경제성장률 -17.7%를 기록했다가 이후 어찌어찌해서 회복중이다.[* 사실 90년대 중반을 기준으로 5천 달러는 절대 낮은 수치가 아니다. 한국도 불과 1990년대 초반까지 국민소득이 6천 달러 언저리였고 90년대 중반에 1만 달러를 달성하며 OECD에 가입했다.][* 참고로 저 호랑이라는 표현은 우리가 흔히 [[아시아의 네 마리 용]]으로 알고 있는 'Four Asian Tiger'에서 유래했다. 동아시아에서는 용이 영물이지만, 서구권은 괴물이다보니 저런 표현을 더 흔히 쓴다.] 현재 [[중진국 함정]]을 성공적으로 돌파한 사례로서 OECD, IMF 등에서 3국 모두 [[선진국]]으로 분류된다. 중진국 함정 돌파에는 부정부패, 정경유착 척결이 필수조건인데 발트 3국은 바다를 넘어 인접한 핀란드나 스웨덴을 벤치마킹삼아 개혁에 성공했다. 특히 에스토니아는 동구권 출신 국가답지 않게 [[부패인식지수]]가 웬만한 북유럽 국가와 맞먹는 수준으로 올라갔다. 독립 직후에는 3국이 독자적인 화폐를 사용했지만, 2010년에 에스토니아가 [[유로화]]를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 2014년에 라트비아, 2015년에 리투아니아가 유로화 전환을 끝마쳐 현재는 3국 모두에서 유로화가 통용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